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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앞에 닥친 제네릭 명칭변경 '바뀔까,유지될까'
첨부파일 없음 2013/09/11 날짜 113 조회수

'제네릭 명칭,바뀔까?'

제약협회가 제네릭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꾸고 제네릭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진행한 '제네릭 우리말 찾기 공모전'이 끝나며 명칭이 바뀔지, 그대로 유지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단 제약협회는 10일 관계부처와 관련 기관 및 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논의를 통해 6일 마감된 1,800여 건 중 일부를 추리고,  이들을 대상으로 11일 제약협회 이사장단사에서 제네릭 명칭 변경 칭 관련 제반 사항을 최종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초기에는 호응을 얻으며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 같았던 '명칭 변경'이 다시 부상하는 이유는 응모전이 끝난 이후 제약계 일각에서 '유지' 시각이 나오고 있기 때문.

제네릭 명칭 변경을 부정하지는 않지만, 지금에 와서 굳이 이름을 바꾼다고 부정적 시각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갑작스럽게 활성화되는 것도 아니라는 시각이다.

때문에 새로운 이름이 나와도 다시 정착할 때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점, 글로벌 시대에 이미 오랫동안 통용되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제네릭이 무난하다는 분석이다.

실제 제네릭 명칭 공모전 결정이 나온 이사장단사 회의에서도  명칭변경과 관련, '굳이 할 필요가 있느냐' 등의 말들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하는 것이 낫다'는 시각을 보이는 쪽에서는, 현재 제약사들이 연구개발에 적극 나서며 리베이트와 관련한 부정적 시각들이 해소되고 있다는 점도 들고 있다.

반면 이미 변경키로 했고 제네릭에 대한 부정적 시각도 여전하며, 전국민 대상 공모전까지 했기 때문에 변경해, 힘과 시간이 들더라도 새출발하는 것이 낫다는 의견도 여전하다.

업계 한 관계자는 " 제네릭 명칭 변경은 누가 받아들이냐에 따라 가치와 중요성이 다르다. 초기 분위기처럼 변경할 필요가 있다는 시각들도 있고, 시간이 흐르며 명칭변경 생각들이 희석된 면도 있다"며 "어차피 제약협회에서 결정할 일인데, 합리적인 해결책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3-09-10 13:01     약업신문 이권구 기자